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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환전 비교 방법/ 마이뱅크 활용법 (이거 모르면 여행 못가지), 코로나 끝~ 여행가자

돈굴리는언니 2022. 4. 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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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굴리는 언니입니다:)

떠나요~~~ 렛 . 츠 . 꼬 . 우 😜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끝이 보이는 것 같네요~~

 

해외여행도 머지 않아, 예전처럼 자유롭게 할 수 있겠죠?

 

 한동안 묶혀 왔던 우리의 자유본능 ♥

이제 펼쳐 보일 때가 왔다구요,

그럼,

여행가기전 필수코스 !!!! 

 

 

🚩 환율

환율을 알아야겠죠?? 때마다 환율도 다르고 은행마다 교환비율도 차이가 있으니,  제대로 알고~ 제대로 여행하자구요!!! 😊

✔ 환율?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해외여행은 삶의 낙이죠. 글로벌 시대가 도래되면서 연간 수만명의 국민이 해외로 여행을 가고 외국인들도 우리나라로 여행을 오고 있죠. 이러한 해외여행, 또는 외국인의 국내여행도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많은 제조업체들도 원자재를 수입하여 상품을 생산한 후 수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과 수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외국과 거래할때 우리나라 화폐로 결제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 달러화 등으로 바꾸어 거래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미화1달러에 몇 원 식으로 외국 화폐 1단위에 상응하는 원화가치를 환율로 표시하는 자국통화표시법을 사용하고 있죠.  즉, 만약 환율이 1,000원이라면 1달러를 사고자 할때 지불해야하는 가격이 1,000원이라는 것이고, 유로환율이 1,300원이라는 것은 1유로으 ㅣ가격이 1,300원이라는 뜻이됩니다. 

 

결국, 원화를 외국화폐로 환전하는 것을 외국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 셈이죠.

예를 들어, 100달러를 구입(환전)하는 것은 개당 1,000원인 상품을 100개 구입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환율 어떻게 결정되고, 또 어떻게 변동되는 것일까요?


✔ 환율의 결정 & 변동은? 

환율이란 우리나라 원화와 다른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외화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됩니다. 먼저 공급 측면에서 외화는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거나 외국으로부터의 자본유입, 외국인에 의한 국내투자, 외국인의 국내여행, 등에 의해 국내로 유입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금리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게 상승하면 금융자산의 수익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외국인 자본의 국내로 유입되고,  수출이 늘어나거나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경상수지, 흑자가 늘어나면 외화의 공급이 증가하므로 환율은 하락하게 됩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는 환율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죠. 

 

한편, 외화의 수요 측면에서 본다면, 해외로부터의 서비스나 상품의 수입, 자본유출, 내국인의 해외투자, 내국인의 해외여행 등을 환율 변동에 대한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에 비해 높아지면 우리나라 금융사잔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국내에 있전 자본이 외국으로 유출됩니다. 반대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이(연방준비제도) 금리를 인상하여 미국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달러와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게 됩니다. 

 

이 경우 국내자본이나 국내에 있던 외국자본이 자금을 빼내가기 위해 달러수요가 늘어나면 우리나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대비 원화환율이 상승할 수 있다. 상품가격이 오르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환율상승은 우리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환율상승은 우리 돈의 가치가 외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원화약세, 원화평가절하라고도 합니다. 반대로 환율하락은 우리돈의 가치가 외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원화강세나 원화 평가절상도 같은 의미입니다.

 

즉, 해외여행을 가거나 유학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외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원화가 강세일 때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죠.

외화의 입장에서 보면 외화가치 상승과 환율 상승은 서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죠 

 

나라마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환율정책을 달리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변동환율제로를 채택하고 있으며, 환율이 외환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요

😊

 

반면에, 고정환율제도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제도로 ,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이 제도를 사용했으나 1997년 IMF외환위기 이후에 자유변동환율제도로 변경, 적용하고 있다.

 

변동환율제도는 국제수지에 불균형이 발생했을 때 보다 빠르게 조정되기 때문에 최근에 많은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변동환율제도는 시장에 의한 환율결정이 원칙이나,  환율의 급격한 변동으로 경제에 충격이 발생할 경우에는 정부가 외환시장애 개입하여 환율의 변동속도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 환율의 영향

경제주체들의 외환수요가 어떤지에 따라 환율변화가 미치는 영량은 서로 다릅죠 .

만약 환율이 상슬할 경우에는 우리나라 수출품의 외화표시 가격이 하락하여 수출이 증가함과 동시에 수입품 가격의 상승으로 수입이 감소함으로써 경상수지가 개선됩니다.

따라서, 환율상승은 수출 증대를 통해 경제성장이나 경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이며, 환율이 상승하면 국제상품 및 서비스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환율상승이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죠.

환율이 상승하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원자재 및 부품등의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여 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 비용이 상승하고 항공회사처럼 외화표시 부채가 많은 기업들의 상환부담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환율이 높거나 낮은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반드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환율이란 무엇이고, 환율은 어떻게 결정이 되며, 환율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런 환율을 비교하고, 여행계획을 마련해야겠지요?

(●'◡'●)

 

환율은 먼저, 네이버 환율, 네이버 환율계산기를 통해서 빠르고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또한 은행마다 환율이 조금씩 다른데요, 밑에 보시는 것처럼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의 1달러달 환율이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이를 한눈에 볼 수는 없을까요?

 

출처. 네이버

 

이렇게 은행별로 다른 환율을 한 번에 비교할 수 가 있는데, 바로 '마이뱅크' 어플을 이용하는 겁니다💌

 

 

✔ 마이뱅크

제가 항상 해외여행을 갈때 이용하던 꿀팁입니다👌♥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한 번 알고나니, 이제는 해외여행 가기 전 필수체크 항목입니다✨

📍 꿀 팁 

핸드폰으로 어플이용하셔도 되고, 인터넷으로 홈페이지 이용하셔도 됩니다. '마이뱅크'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환율비교란이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은행별 환율 비교가 가능하고, 비교 하였다면 가까운 환전소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환율 뿐만아니라, 금리비교나 대출비교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출처. '마이뱅크' 홈페이지 찹조

 

그럼 여행떠날 준비해볼까요ㅎㅎ💨💛

-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돈굴리는 언니'가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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