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를 담그는 기본 ( 피로회복 , 식욕증진 )

건강주를 담그는 방법 (담금주)

안녕하세요 돈 굴리는 언니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잊게 해 줄 건강한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제 곧 시작되는 여름휴가,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낼 때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주인데요, 오늘은 건강주를 담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 밑술에 대하여 / 재료의 선택 및 취급방법
- 설탕에 대하여 / 이용하는 방법
- 성숙기간 / 성숙 중의 처치 및 보관법

 

✔ 밑술에 대하여

일반적으로는 화이트리카를 기본으로 합니다. 알코올의 도수는 25, 35, 45도 등이 있으나 과일은 재료로 사용할 경우에는 상당한 수분이 과일 자체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35도를 사용하여야 하며, 한방에서 이용하는 생약류를 재료로 할 경우에는 과일과 같은 수분도 없으며 알코올 서어분의 침투를 돕기 위해서 오히려 도수가 약한 25도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화이트리카 이외의 소주, 위스키, 와인 등도 밀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주는 막소주로 충분하고 와인도 2급 정도의 것을 사용하여도 건강주로서 훌륭한 술이 만들어집니다.

 

재료의 선택 및 취급 방법

과일은 되도록 신선한 것을 쓰는 것이 원칙이며 특히 흠이 없는 것이 선택해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는 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 물건에 따라서는 과일 하나하나의 물기를 닦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물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피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화이트리카의 도수를 낮추지 않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입니다.

 

✔ 설탕에 대하여

매실주를 담글 때 일반적으로 얼음사탕을 사용하고 잇는데 그럴 필요는 없고, 그라뉴당을 사용합니다. 또 건강주 가운데에는 당류를 가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라뉴당 대신에 백설탕, 또 때로는 벌꿀을 사용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용하는 방법

모처럼의 건강주로 맛이 있다고 과음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분량은 다르지만 거의 모든 건 강주는 1회에 20~30밀리미터가 적량이므로 기본량으로서 소주잔으로 1~2잔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 성숙기간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성숙 기간은 각양각색이며, 일반적으로 2~3개월이면 성숙하지만 물건에 따라서는 1개월부터 마실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과일을 사용한 건강주는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성숙하지 않으면 그 자체가 지니고 있는 독특한 방향을 방출하지 못하는 것이 많으며, 심지어는 2~3년이 지나야 최고의 방향을 나타내는 것도 있습니다.

 

성숙 중의 처치 및 보관법

성숙 중에는 그라 뉴 당을 넣은 것이나 넣지 않은 것이나를 막론하고 때때로 병 속의 재료를 저을 수 있도록 긴 나무젓가락을 준비합니다. 젓는 일은 그라뉴당의 용해를 촉진시키며 생약류 등에 포함된 성분이 녹아 나오는 일을 돋기도 하므로 건강주를 만드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기본적인 방법의 하나입니다.

 

📍 추천정보

여름휴가 추천, 여름휴가 가볼 만한 곳 추천

여름휴가추천, 여름휴가 가볼만한 곳 추천